패스트캠퍼스/후기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강사 및 멘토진

용용it 2023. 6. 29. 21:42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의 강사님과 멘토진을 소개하려고 한다.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강사님들이다.

 

온라인 강의로 만날 수 있는 강사님 세 분이다.

 

내가 패스트캠퍼스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웹사이트를 뒤지면서 찾던 때가 있는데

어느 한 블로그에서 flex 공부를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박영웅 강사님의 블로그였던 것이다...!!!

소름..

 

아직까지 북마크 해놓고 있어서 완전 신기했다.

 

이 강사분들 말고도 실시간 강의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나는 강사님은 배진호 강사님이셨다.

 

이 강사분들 중에서 현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내 친구가 알고 있던 강사님이 있었다 !!

 

책을 내셨던 강사분도 있으셔서 그런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강사분들이 강의를 했기 때문에 그냥 믿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자바스크립트는 쪼끔 공부했지만 많이는 모르고 리액트랑 타입스크립트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집중해서 듣고 잘 정리해야만 한다..!

 

그리고 패스트캠퍼스 강의가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제공하는 인강을 듣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이 올린 영상을 보고 따로 공부하던가 

mdn에서 검색해서 공부하던가 해야한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손을 놓고만 있다면 결국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리고 멘토진은 나와 같은 패스트캠퍼스 과정을 실제로 참가했던 분들이셨다.

 

물론 그때의 커리큘럼과 지금의 커리큘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항상 모든 기수가 같은 커리큘럼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패스트캠퍼스도 여러 기수들의 과정 수행력과 피드백, 여러 데이터들을 수집해서 

 

다음 기수에게 더 나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아무튼, 그래도 비슷한 커리큘럼을 겪었던, 패스트캠퍼스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멘토여서 

 

나의 고충과 문제점을 잘 이해해주셨다.

 

사실 강사님들도 훌륭하신 분들이고 잘 알려주시지만 강사님들 보다

멘토님에게 더 정이 가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처럼 과정을 따라가기 버거운 상황을 멘토님에게 하소연 하기도 하고 

어떻게 방향을 정해야 할지 물어도 보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번외로 

 

옛날부터 많이 들었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학창 시절을 말하자면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항상 선생님들을 귀찮게 한다고 한다.

 

지금의 나에게도 딱 적용이 되는 말 같다.

 

나는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개념만 아는 것 보다 그것을 적용하고,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강의를 보고 공부할 때 

 

모르는 게 있으면 바ㅏㅏㅏㅏㅏ로

물어봐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강사분들, 멘토분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부지런히 노력하고 배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