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후기 7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과정 종료 회고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수료 완료 ! 기분이가 너무 좋다 ! 프로젝트하기 전에는 온라인 강의만 듣다 보니 이게 맞나 싶었지만 기초 뼈대가 탄탄해야 나중에 이해도 잘 가서 일단은 열심히 들었다 ! 프로젝트 시작하고 열심히 해서 결과가 눈에 보이니 뭔가 뿌듯하긴 하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내 프론트엔드 친구가 포기하지만 말라고 말해줬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프로젝트할 때 자신의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이 아직도 생각난다 . 으으으으으 하지만 이런 경험이 날 더 공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 ! 그러니 꼭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 하자.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나중에 후회라는 감정이 들지 않도록..!! 아무튼 1040시간.. 맞나 ? 아무든 1000시간이..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파이널 프로젝트 후기

음..... 엄연히 말 하자면 아직 파이널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지금 새벽에 쓰고있는 중인데... 후기 작성해야하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작성중이다... 아무튼 한창 파이널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지만 후기아닌 후기를 작성해보쟈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제 남은 거는 수료만 남아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하자 !! 프로젝트의 규모가 큰 만큼 억지로라도 강의장에 나가서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는듯..!! 아무튼 파이널 프로젝트는 기업 연계여서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과 연계해서 하는 프로젝트라 그런지 PM,BE,FE,UXUI로 구성되어서 진짜 프로젝트 하는 기분이다. 프론트엔드는 진짜 개발만 하면 되는 입장이라 뭔가 편하기도 하고 초안이나 프레임워크가 나올 때 까지 당장 뭘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점이 조금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중간 회고록

벌써 부트캠프를 과정을 참가하고 절반이나 지나갔다.... 역시 사람은 바쁘게 움직여야 시간이 잘 흘러간다. 이 회고록을 쓰고 있는 지금도 프로젝트 기간이라 정신머리 없는 상태로 작성하는 중이다... 흠....... 하루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잠이 안 오면 컴퓨터 끄적끄적.....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알바 이렇게 계속 무한 반복하니까 시간 개념이 사라지는 느낌.... 알바도 이제 그만 하고 코딩 공부에 더욱 더 몰입할 생각이다. 갑작스럽게 바뀐 커리큘럼 때문에 바로 프로젝트가 또 시작해 부렀따... 밀린 인강도 듣고 부족한 공부 더 하려고 했는데 ! 살면서 예외 상황은 언제나 오기 마련이니 어쩔수 없다 없는 시간이라도 쪼개서 공부 할 수 밖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강사 및 멘토진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의 강사님과 멘토진을 소개하려고 한다.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강사님들이다. 온라인 강의로 만날 수 있는 강사님 세 분이다. 내가 패스트캠퍼스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웹사이트를 뒤지면서 찾던 때가 있는데 어느 한 블로그에서 flex 공부를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박영웅 강사님의 블로그였던 것이다...!!! 소름.. 아직까지 북마크 해놓고 있어서 완전 신기했다. 이 강사분들 말고도 실시간 강의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나는 강사님은 배진호 강사님이셨다. 이 강사분들 중에서 현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내 친구가 알고 있던 강사님이 있었다 !! 책을 내셨던 강사분도 있으셔서 그런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강사분들이 강의를 했기 때문에 그냥 믿고..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그룹스터디 워크샵 & 멘토링 후기

저번에 그룹스터디 & 피어세션 후기 를 올렸었는데 올린지 벌써 2주나 흘러버렸다.... 2주 동안 게시글 하나 올린 나의 게으름에 채찍질을... 아무리 프로젝트로 바빴다고 해도 흠....... 더 열심히 하자 !! 무엇을 하든 나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깨우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을 지나면 가속도가 붙는 편인데 그때 까지의 과정이 너무 괴롭다 해도 해도 이해가 안 가고 포기하고 그런 마음이 자꾸만 나를 삼켜가는 그 기분이.. 누구나 다 처음 배우는 건 괴롭고 인내의 시간이겠지만ㅎ.. 그래도 어쩌겠는가 해야할 일은 인내하면서 해야한다.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니,, 나의 부족한 개발 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우리 그룹은 우리 그룹만의 사이드 프로젝트, 코딩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이렇게 서로..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그룹스터디 & 피어세션 후기

저번에 OT 후기를 작성한지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동안 바쁘게 과정을 진행하면서 개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지만 아직 한참 모자라다. 오늘은 그룹 스터디와 피어 세션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여러 명이 모여 한 조를 이뤘다. 서로의 코딩 실력도 제각각이고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지만 어찌저찌 해서 한 그룹이 완성되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내준 과제를 진행하고 깃허브에 제출을 한다. 그리고 각 조원들은 서로의 코드를 리뷰한다. 사람은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기능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다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과정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내가 구현하지 못 했던 기능을 어떤 코드로 어떻게 구현했는지 배워갈 수 있는 과정이었고 나도 조원의 코드를 리뷰..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OT 후기

나는 비전공자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다. 나의 어릴적 꿈은 단지 프로그래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생각해보면 고등학교에서 동아리 지원을 할 때 컴퓨터 관련쪽에 지원했는데 그 때 떨어지고 나서 꿈을 접어놓았던 것 같다. "대학교 먼저 가서 생각하지" 라는 오만한 생각. 하지만 나는 대학교 진학도 하지 못 한 채 나이만 먹어가는 와중에 초등학교 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만났고 프론트엔드가 되어서 현재 프론트엔드로 종사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친구들은 직업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는 무엇을 하는 중이지 ?"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프론트엔드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친구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정말 고맙게도 나를 도와주겠다고, 자신이 알려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