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후기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5기 부트캠프_과정 종료 회고

용용it 2023. 10. 15. 18:39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수료 완료 !

 

기분이가 너무 좋다 !

 

 

프로젝트하기 전에는 온라인 강의만 듣다 보니 

 

 이게 맞나 싶었지만

 

기초 뼈대가 탄탄해야 나중에 이해도 잘 가서 일단은 열심히 들었다 !

 

프로젝트 시작하고 열심히 해서 결과가 눈에 보이니

뭔가 뿌듯하긴 하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내 프론트엔드 친구가 포기하지만 말라고 말해줬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프로젝트할 때 자신의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이 아직도 생각난다 . 으으으으으

 

하지만 이런 경험이 날 더 공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 !

 

 

그러니 꼭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 하자.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나중에 후회라는 감정이 들지 않도록..!!

 


아무튼 1040시간.. 맞나 ? 아무든 1000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의 긴 여정이 끝이 났다..

 

끝나고 드는 생각은 시간이 벌써..?!

 

 

그래도 살다 보니 느낀 게 있는데 어떤 일이든지 우선 그 상황에 직면해야 변화가 있다고 배웠다.

 

그게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뭐라도 해보는 게 제일 좋다고 배웠다.

 

집돌이인 내가 프로젝트 기간 매일매일 안산에서 강남까지 가서 동료들과 같이 작업하고 

 

밤에 퇴근하게 된 것도 일단 이 상황과 직면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은 내가 맨날 안산에서 강남까지 왔다고 하면

뭘 해도 잘될 거라고 칭찬해줘서 

 

자존감도 올라가서 좋았고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히히

 

 

 

 

내가 최고다 !!

 

 

누군가 뭘 시키면 그거에 따르려고 하는 편이라 

 

오히려 군대 체질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군대에서 매일매일 정해져 있는 일과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오히려 누군가 뭘 시켜줘서 좋았던 것 같기도..

 

 

 

 

중요한 건 상황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원래는 개발을 혼자 하려고 했는데 

 

 

 

 

혼자 했으면 이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패스트캠퍼스 과정을 내 프론트엔드 친구가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보고 커리큘럼도 봐주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 준 게 

 

내 인생에 있어서 눈에 띄는 분기점이라고 할 정도로 가치 있는 일이었던 것 같다.

 

내 친구에게 무한한 감사를...

 

 

 

 

 

 

이제는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열심히 보완해서 더 완성된 모습으로 변신하자!

 

 

그리고 온라인 강의도 수료 특전 으로 6개월간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자..

 

그리고 당당히 취뽀를 하자 !!!!

 

 

 


 

 

처음에는 국비지원, 부트캠프 출신은 취업도 힘들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결국 뭘 하든 간에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잘하면 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실력으로 증명하면 된다.

 

이제 수료도 했겠다 cs지식 + 코딩 테스트 + 리팩토링 하고 바로 취업을 준비해보도록 하자.

 

이렇게 나의 길고 길었던 부트캠프 과정은 끝이다.

 

 

 

만약 부트캠프, 국지비원을 지원하려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참고로 개발 블로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화이팅합시당

 

 

 

패스트캠퍼스 

 

-완-